<2018년 10월 기준 포스팅>

피카스카페 포스팅 하기 전, 바뀐게 혹시 있나 검색해봤는데

내부 인테리어도 싹 바뀌고 메뉴도 살짝 바뀐 것 같아

포스팅 생략할까 하다가 로코모코는 꼭 추천하고 싶어서 올립니당 ㅠ_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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괌 4박 5일 마지막 날, 힐튼에서 체크아웃을 하고

점심을 먹으러 괌 맛집 피카스카페로 이동했다.

 

피카스카페는 특히 로코모코가 맛있다고 유명한데

별로였다고 하는 사람도 많아서 약간은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..!

 

 

 

번화가에서는 좀 떨어져 있고 가게 찾는데도 쬐금 헤맸다.

영업시간은 7시 30분부터 일~목은 21:00시까지,

금~토는 22:00까지라서 아침, 점심, 저녁 아무때나 방문하기 좋다.

 

 

 

2018년 10월 기준

괌 맛집 답게 테이블이 거의 가득차 있었다.

여행객들보다 현지인이 조금 더 많은 느낌?!

 

 

 

망고쥬스 한잔과

 

 

 

그 유명한 로코모코는 필수로 시키고,

 

 

 

또띠아랩 메뉴 중에서도 하나 주문했다.

 

 

 

 

후기를 찾아보면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

호가 80% 이상인 듯한 로코모코!

 

느끼한 걸 잘 못먹는 사람들에게 불호일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

나랑 남편은 정말 맛있게 먹었다!!!! 존맛탱탱탱

두 개 시켜서 따로 먹을걸 이런 생각도 들 정도 ㅋㅋㅋ

 

 

 

요건 속에 재료가 고르게 분포되어 있지 못해서인지

너무 싱거워서 조금 남기고 남편 먹으라고 줬는데

맨 밑 부분에 소스가 몰빵되어 있었다 쳇ㅋㅋㅋ

 

 

괌 다녀와서 누가 괌 여행 중에 맛집이나 기억에 남는 음식을 추천해달라고 하면

파이올로지 피자, 피카스카페에서 먹은 로코모코 두 가지를 말해줬다.

괌에 또 가게되면 두 가지는 꼭 또 먹고 와야지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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